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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지역 소개
동물원 주변에도
매력적인 명소가 많아요!
오사카의 중심부에 위치한 매력 넘치는 다양한 명소가 있는 덴노지 지역. 잔디 광장에서 일상과는 다른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덴시바」와 “구이다오레 거리•오사카”를 대표하는 「신세카이」, 오사카의 심벌 「쓰텐카쿠」도 바로 근처에. 그 외에도 최신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상업시설 「아베노 하루카스」와 「아베노 큐즈 몰」 등이 늘어선 한편, 자우스야마와 게이타쿠엔처럼 고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 명소도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동료들과 좋아하는 그 사람과, 그리고 물론 혼자서도! 놀고, 쉬고, 맛볼 수 있는 덴노지 일대는, 거리 전체가 마치 테마파크인 것처럼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주변 지역 소개
자우스야마
자우스야마는 오사카 겨울 전투(1614년) 때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본진이 있었던 곳이지만, 원래는 전방후원분으로 생각되며, 가와조코이케 연못은 주호(周濠)의 흔적으로 여겨지고 있었습니다. 쇼와 61년(1986년)에 발굴 조사가 이루어져 이에야스의 본진 터의 건물과 수로가 확인되었으나, 종래에 알려져 있던 전체 길이 200m의 대 전방후원분이라는 설에는 물음표가 붙게 되었습니다. 다만, 헤이안 시대 이전에 쌓은 성토가 고분의 축조 시에 자주 이용되었던 공법과 유사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고분일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게이타쿠엔
게이타쿠엔 정원은 크고 웅장한 구조가 특징입니다. 다이묘 정원 스타일의 산책 정원으로, 나카지마의 모습과 연못 중앙에 떠있는 검은 소나무가있는 바위는 바다를 연상시킵니다. 나카지마에 떠 있는 큰 연못을 중심으로 주변에 산과 같은 다양한 지형이 조성되어 녹나무, 에노키, 아라카시 등 200종의 다양한 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또한, 시공은 스미토모 가문의 15대 요시자에몬때 7대 오가와 지베에가 차우스야마 본채의 정원으로 시공했다. 오가와 지헤이는 헤이안 신궁 신엔, 마루야마 공원, 오오하라 산센인 등 수많은 정원을 만든 당대의 유명한 정원사다.
덴시바 구역
약 7000㎡의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잔디 광장을 중심으로 카페, 레스토랑, 플라워 숍, 어린이 놀이터(유료), 종합 펫 서비스, 풋살 코트, 편의점 등 다양한 점포가 오픈. 공원과 거리를 새롭게 즐기는 법이 생기는 거점입니다.
오사카 시립미술관
쇼와 11년(1936년) 5월에 개관한 본관과 헤이세이 4년(1992년)에 신설되어 미술 단체의 공모전이 개최되는 지하 전시회실로 이루어진 박물관입니다. 본관 진열실에서는 특별전과 컬렉션전(평상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컬렉션전에서는 일본•중국의 그림•조각•공예 등, 8,000건이 넘는 관장품과 사찰이나 개인이 맡기는 약 5,000건의 기탁품에서 작품을 골라 수시로 진열하고 있습니다. 이들 작품에는 국보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작품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 질 높은 작품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세카이 주변
꼬치구이ㆍ곱창 구이 등의 점포가 모여 있으며, 오사카 특유의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 신세카이 중심에 있는 쓰텐카쿠의 전망실에서는 영검이 있다고 알려진 「빌리켄」상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덴노지역 주변
「아베노 하루카스」와 「아베노Q’s MALL」「덴노지 미오」등 상업시설이 다수 있으며, 다양한 숍에서 패션, 잡화 등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