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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동물의 생존 유지

개발 및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해 많은 야생동물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고 상황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미래에 걸쳐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멸종을 막을 역할이 동물원에게 요구되고 있습니다.

멸종이 우려되는 동물들을 서식지에서 옮겨서 보호하는 것을 서식지외 보전이라고 말합니다.
서식지외 보전을 추진하기 위해, 세계 각지 동물원이 연계를 하며 각 동물 종마다 번식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덴노지 동물원 역시 세계적인 계획에 적극 참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 활동을 더 더욱 가속화시킬 것입니다.

덴노지 동물원은 희소 동물 개체 수를 증가 및 유지시키고, 동물들이 놓인 현황을 널리 전달하는 등 사명을 이룰 수 있도록 일본 국내외의 여러 시설 간 연계를 강화하면서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황새 번식에 공헌 덴노지 동물원은 일본국내 희소 야생 동식물종으로 지정된 황새 번식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효고현립 고노토리노사토 코엔(황새의 고향 공원)에 유정란을 제공하는 등 협력사업을 통하여 유전적 다양성의 확보에도 공헌하고 있습니다.

멸종 위기종의 번식 성공 동물원은 “종의 보존자”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생태권역 외 보전에 주력하고 있는 덴노지 동물원은 지금까지 북극곰 등 많은 멸종 위기종의 번식에 성공하였습니다.

번식・종의 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국제 브리딩론 번식・종의 보전을 목적으로 하는 브리딩론은 일본 국내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어 국제적인 보전 계획의 틀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덴노지 동물원도 이러한 연계의 틀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 독일 라이프치히 동물원에서 덴노지 동물원으로 온 검은코뿔소의 암컷(사미아)은 이 동물원에서 번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각종 심포지엄 및 연구회 개최・참가 동물원은 자기 역할을 다하기 위해 동물원・수족관 간 협력・연계를 통해 사육 기술을 서로 제고해 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덴노지 동물원 역시 심포지엄, 연구회를 개최 및 참여하여 각 동물원・수족관의 현황과 추진노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동시에, 보다 양호한 사육 환경을 실현하고자 사육 기술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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